"산후조리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겠다" 출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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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득남했다.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는 "소유진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성모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산후조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모든 출산 과정을 함께한 남편 백종원은 과묵히 말을 아끼면서도 내심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일가 친척과 지인들의 축하인사를 받기에 정신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향후 소유진의 활동계획은 정해진 것은 없으나,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문과 결혼식을 올렸다.[소유진 득남, 사진=마리끌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