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웅인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 2 (이하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딸 세윤이의 미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정웅인의 소속사는 "정웅인이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세윤이가 과거 일명 '수리 크루즈'로 불렸던 사진과 영상이 다시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수리크루즈는 할리우드 유명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로,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25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정웅인의 딸은 귀여운 양 갈래 머리를 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선 장래희망을 묻는 말에 "사람이요"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사차원인가? 귀엽다", "너무 예쁘다 아빠 어디가2 기대감 폭발", "정말 귀여워 딸 바보 될 수 밖에 없겠군"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