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 캬라멜의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27일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한 나나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해요.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먼저 봐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여성스러운 사람이 좋아요. 세심하고 잘 챙겨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세심한 남자가 이상형이라", "김수현은 세심한가", "김수현은 성격과 외모를 모두 갖춘 완벽한 이상형?"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 8일 방영된 Mnet '비틀지코드3D'에서 김수현과의 스캔들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 전부터 김수현의 팬이라서 이상형으로 꼽았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나나 이상형, 사진출처 = 나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