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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풀하우스>가 오는 4월 11일(금) 초연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성재준 연출과 하광석 작곡가가 의기 투합해 창작과 개발이 시작된
뮤지컬 <풀하우스>는 2010년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창작 뮤지컬상을받으며
톡톡튀는 대본과 가사, 그리고 반짝이는 무대 아이디어로 많은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바 있다.
개막 전부터 아시아 스타 ‘이영재’역에 김산호, 서하준, 양요섭(비스트), 레오(빅스)
그리고 시나리오작가 지망생 ‘한지은’역에 곽선영, 정민주(JOO), 정은지(에이핑크)가 캐스팅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풀 하우스>는 원작 만화를 토대로 각색 작업을 해
원작과 드라마에는 없는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화려한 무대에서 선보임으로써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재준 연출은 "만화와 드라마로 이미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에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충분한 각색과 음악작업을 했고,
워크샵 및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미리 관객들과 만남으로써 충분한 검증과 수정작업을 거쳤다.
<풀하우스>가 뮤지컬로써 또 하나의 브랜드로써 오랜 시간 관객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뮤지컬 <풀하우스>는 오는 4월 11일 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주)카바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