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진행에 나선 정소림 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소림 캐스터는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올스타전'(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경기에서 해설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이날 정소림 캐스터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특히, 1973년생인 그녀는 올해 나이 41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자랑한다.

    정소림 캐스터는 2000년부터 게임캐스터로 데뷔한 이후 10여년 이상 e스포츠 및 게임 프로그램 전문 캐스터 및 MC로 활약해 왔다. 지난 2월 대한민국e스포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소림, 사진=정소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