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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철이 연기변신에 성공, 드라마 인기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KBS 2TV 일일 드라마 ‘천상(天上)여자’에서 장태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정철은 그 동안 출연했던 작품들 중 가장 악한 인물인 장태정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서남’(연약한 서울 남자)이라는 별명까지 생길정도로 '예능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던 박정철은 극 초반, 극과 극의 이미지로 인해 무리수를 뒀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같은 우려와는 달리 박정철은 장태정이라는 인물에 완벽히 녹아 들어간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끄는 주역으로 평가 받는 모습이다.
실제로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악역 중의 악역'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만큼, 매회 장태정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크다.
시청자들은 “장태정이 나와야 재미있다”, “박정철씨 이제 장태정 빙의 된 것 같다”, “박정철씨 연기 덕분에 매일 소름 돋는다”, “장태정, 역대 최강 악역 캐릭터인 듯”이라는 등 다양한 댓글로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장태정을 연기하고 있는 박정철은 "자신이 보기에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악행을 할 때가 많이 있다"면서 "악역이다보니 독한 대사와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는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당부하기도.
대본을 보면서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악행을 할 때가 많습니다.
악역이다 보니 웃는 모습보다
항상 독한 대사와 표정들을
많이 보여드려야 돼서 힘들 때도 있지만,
팬 분들과 시청자 분들께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시청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박정철의 파격 변신과 열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천상(天上)여자’ 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