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에서 열렸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 800만명 유치 목표를 세운 강남구는
    외국인에게 친숙한 방법으로 구를 알리기 위해
    K-POP 열풍의 주역이자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등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샤이니와 엑소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입국 관문에
    두 그룹의 이미지를 담은 광고물을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