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MBC는 2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연아는 피겨의상을 입은 채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출전조 배정에서 3조 5번째, 전체 선수 중에서는 17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발표된 경기 일정에 따르면 김연아는 20일 오전 2시 24분 경기를 치른다.

    아사다 마오(일본)는 20일 오전 4시 20분에 출전선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경기를 치른다.

    또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는 오전 3시 47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너무 아름답다", "영상만 봐도 대박이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어떤 드레스든 옷걸이가 좋으니 척척", "드레스 자태만으로 금메달감!", "오늘 경기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