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에 방영된 tvN의 <공유 TV좋아요>에서 가수 레이디제인이 공개 연애에 대해 반대 의견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공유 TV 좋아요>는 방송인 김구라, 이경규, 김성주 가 출연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SNS속 이야기를 공유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SNS 예능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포샵해드립니다>팀이 소개됐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도미솔씨가 자신의 연인인 설립자 황성원씨를 소개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그런 걸 뭐 하러 공개하냐"라며 "공개 안하는게 좋을 텐데"라고 발언했다. 이에 MC이경규는 "경험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 제인은 힙합 가수 쌈디와 6년 공개연애 끝에 이별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 경험에서 온 발언 재미있다", "공유TV좋아요 다공유해도 연애는 공유하면 안될 듯", "레이디제인 이별이야기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유TV좋아요 레이디제인, 사진출처 = 공유 TV 좋아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