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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1A4 멤버 바로가 파일럿으로 변신했다.

    지난 3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정기고와 씨스타 소유의 듀엣곡 ‘썸’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새내기 파일럿으로 변신, 제복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는 평소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화이트 제복에 파일럿의 상징인 파일럿 캡을 쓴 채 아련한 눈빛 연기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썸’은 소울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듀엣곡.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 등 K팝 최고의 프로듀싱 드림팀이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특히, 정기고가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 엑스 전속 계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잘 어울려”, “제복 입은 바로 정말 멋있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이렇게 로망이 실현되나?”, “정기고와 소유 듀엣만으로도 기대되는 뮤직비디오까지 블록버스터 예감”,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사진만 봐도 콩닥콩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은 오는 7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