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세영이 깜찍한 손하트 셀카로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영화 <패션왕'>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박세영은 설날 아침인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깜찍한 설 명절 인사를 남겼다.

    박세영은 1월 31일 트위터에 “모두들 이번 설에 푹 쉬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새해에는 어디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고, 우리 웃는 얼굴로 올해도 함께해요~♥ 2014년은 당신!의 해가 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의 쏟아질 것 같은 커다란 눈망울과 깜찍한 손하트가 눈길을 모은다.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큰집이라 귀여운 조카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 있다고.

    박세영 명절 인사를 접한 팬들은 “우결 잘 보고 있어요”, “눈이 쏟아질 것 같아요”, “세영 언니도 즐거운 설 명절”, “박세영 새해인사 사랑스러워”, “박세영 손하트 혹시 우영에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세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PM 장우영과 함께 새 커플로 투입돼 투영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영화 <고양이 장례식>, <패션왕>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충무로에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박세영 명절인사, 사진=박세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