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노민우와 함께 찍은 안구정화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오전 서강준이 소속돼 있는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는 “진정한 꽃미남 노민우 선배님과! 오늘 ‘라디오 스타’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노민우와 서강준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노민우와 서강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하며 만남을 가졌다.

    설 특집으로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녹화 당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느낌의 4차원 매력으로 녹화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데뷔 5개월 만에 첫 예능에 도전한 서강준은 신인다운 풋풋함을 매력으로 승화시키며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노민우와 서강준을 비롯해 <응답하라 1994>의 핫 스타 손호준, 바로 그리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기웅이 출연해 숨겨왔던 예능 본능을 맘껏 발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정한 안구정화”, “노민우 서강준 뭔가 많이 닮은 느낌~”, “꽃미남 특집이라더니~ 서강준 노민우 훈훈해”, “본방사수 예약! 이 방송은 놓칠 수 없다”, “라디오스타 꽃미남 특집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라디오스타> 설특집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편은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서프라이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