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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14년 전과 변함없는 미모로 외계인설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14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전지현의 데뷔 초 모습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2012년 영화 <도둑들>, 그리고 2013년 <베를린> 당시 촬영했던 스틸컷, 한 의류 브랜드 화보,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전지현은 14년 전이나 지금의 <별에서 온 그대> 속 미모가 별반 차이가 없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지현 14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14년 전 여신미모 그대로네”, “자기관리 철저하게 한 듯”, “전지현 14년 전 지금과 똑같네”, “전지현이야말로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14년 전 모습 보니 외계인설 날 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 14년 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