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진룡장관(좌), 김해숙국립국악원장(우) ⓒ국립국악원
    ▲ 유진룡장관(좌), 김해숙국립국악원장(우)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원장:김해숙)이 2014년 <국악인 신년인사회>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지난 23일 오후 5시에 개최했다.

    국립국악원이
    국악인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자 마련한 <국악인 신년인사회>는
    유은선 국립국악원 연구실장의 사회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한명희, 권오성, 예술의 전당 사장 고학찬,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김석만 등 문화계 주요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국악계 발전을 기원했다.

    "문화융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악인들이 큰 역할을 해 나가길 바라며,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종가로서 품격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올 한해 국악 애호가 층이 넓어지고
    국악계가 양적, 질적으로 확장되길 바란다."

       -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국립국악원과 국악방송이 함께 선정한 <2013 국악계 10대 화젯거리>와
    국악계에 바라는 문화계 및 재계 주요 인사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선보였고,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