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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애교를 따라한다.1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애교를 따라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추성훈 부녀가 돌고래 쇼 관람, 수영 등 추억을 쌓고 있을 때 야노시호가 오키나와에 깜짝 방문했다. 알고보니 여행 다음날이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기념일이었던 것.
이때 추사랑이 어머니를 따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추성훈 부부는 사랑이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을 묻자 사랑이는 턱을 괴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 포즈는 야노 시호가 평소 자주 하던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월 1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추사랑 애교,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