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추신수 효과?

지난 15일 추신수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신수 형] 특집 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9% 로
지난 주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라스코리아] 특집 편(7.1%)보다
시청률이 0.8%p 상승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TNmS 기준)

한편,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와 동 시간대 방송한
SBS < 짝 > (5.9%) 역시 시청률이 상승했는데,
추신수가 출연한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시청률 상승 폭(0.8%p)이
<짝> 의 시청률 상승 폭(0.5%p)보다 커,
두 프로그램간 시청률 차이는 지난 주보다 0.3%P 더 벌어진
2.0%P가 됐다. 

또 다른 동 시간대 프로그램인 KBS2 <맘마미아>의 시청률은
4.3%로 지난 주보다 0.7%p 하락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와의 차이는
3.6%p까지 벌어졌다.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여자 30대(7.4%),
여자 40대(5.5%),
여자 50대(5.3%)로,
30~50대 여자 시청자들이 추신수를 보기 위해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제공=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