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의미심장하 글을 남겨 화제의 중심에 선 곽정은이 19금 발언으로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곽정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 좀 번잡한 오전이었네요. 여튼 오늘도 점심시간엔 변함없이 코스모 데일리 섹시퀴즈. ‘다음 중 세계 보건기구에서 정한 한국남성에게 적합한 콘돔 규격은?’ 점심 함께 먹는 동료들과 풀어보세요”라며 퀴즈를 냈다

    앞서 곽정은은 이날 트위터에 “오늘 밤 화제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개리 솔로곡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를 겨냥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그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곽정은은 성 관련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 겸 연애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JTBC <마녀사냥>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곽정은,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곽정은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