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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감격시대> 측이 폭행시비로 물의를 빚은 배우 최철호의 분량을 편집없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앞서 한 매체는 최철호가 지난 2010년 여자 연기자 지망생 폭행사건 이후 복귀 2년 만에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
최철호는 이날 오전 5시쯤 술에 취해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발로 차고 차 주인과 실랑이를 벌였으며, 파출소에서 가서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철호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 극중 데쿠치 가야(임수향)의 아버지이자 조선 독립군인 데쿠치 신죠 역을 맡아 카메오 출연한다.
이에 <감격시대> 관계자는 “최철호는 특별 출연 개념으로 두 장면 정도 등장하고, 3회에 죽음을 맞는다”라며 “하지만 주인공들의 엇갈리는 감정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이라 편집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감성로맨틱누아르. <예쁜 남자> 후속으로 1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최철호,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