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포럼, 사회 주요이슈 [대안 제시] 기자회견
  • “지금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논란에 대한 대안은
    [국가를 지킨다]는 생각이다.

    이것이 우리가 제시하는
    모든 대안에 깃든 뿌리이자 기틀이다.

    국가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다수의 문제들은
    [국가를 지킨다(國守)]를 근간으로 파악한다면
    끊임없는 분열을 일축시키고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15일 정오,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앞에 모인
    대학생들의 주장이다.

    <한국대학생포럼>은
    지난 8일 [대안은 있느냐]는 기자회견에 이어
    15일, [대안 제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이들은 서울시, 교육부, 국방부, 국정원, 국회와
    주한 일본 대사관에
    [항의서한]과 함께 [공개질의]를 보내고,
    자신들이 생각해 낸 대안을 제시했다.

    최근 논란이 된 [교학사 역사 교과서] 문제를
    여론에만 맡긴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게 보내는
    <한국대학생포럼>의 항의서한 중 일부다.

    “교육계가 이념논쟁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전교조는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국가관을 심어주며
    반정부 활동을 종용하고 있다.

    일본은 또 어떤가?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 표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전범활동에 대한 미화를 서슴지 않는 등
    우리 한국사에 대한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다.

    이에 현재 교육부가 내린 지침은
    교과서 집필 기준을 만들 때부터
    교육부 공무원이 참여한다는 것과
    日정부에 시정 요구서 전달이라는 지침이다.

    하지만 감히 말씀드리지만 소극적인 대응이며,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아니다.”


    <한국대학생포럼>은
    주한 일본 대사에게도
    [공식입장]을 듣고 싶다며 면담요청을 했다.

  • “아베 신조 총리와 신도 요시타카 총무장관은
    각각 2013년 12월 26일과 2014년 1월 1일,
    A급 전범들이 묻힌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일본은 과거부터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를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 왔다.
    또한 독도 영유권 주장이 날로 심해지고,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서술하며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스스로 악화시키고 있다.

    위와 같은 일본의 극우적 행보와
    반성 없는 역사인식을 보며
    한국대학생포럼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개탄스럽다.
    앞으로의 우호적인 한일관계를 위해서라도
    위 사안에 대한 일본의 공식입장을 듣고 싶다.”


    <한국대학생포럼>은
    교육부와 주한 일본대사관에 보내는
    항의서한과 성명서를 통해
    자신들이 생각해 낸 [대안]을 제시했다.

  • <한국대학생포럼>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내놓은 [대안]을 검토해 달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지난 1년 간 야권과 재야단체는
    대선불복과 국론을 분열, 획책하며 혼란을 꾀었고
    결국 국가안보수호의 최첨병이자 최후의 보루인
    국정원 무력화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복지예산과 기념사업예산으로 인하여
    국방비마저 삭감됐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본격적으로 김정은 유일체제 구축을 시작하였으며
    일본 아베 정권은 전범 참배, 독도 영유권 주장 등
    극우적인 행보를 보이며
    국내와 동북아 정세가 심히 불안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저희 한국대학생포럼은
    위와 같은 국가 비상시국 전반에 관하여
    국민 모두에게 이에 대한 대안을 물었고,
    저희만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에 한국대학생포럼의 대안에 관한
    대통령님의 의견과 구상을 듣고자 한다.”

  • <한국대학생포럼>은
    서울시, 교육부, 국회, 국방부, 주한 일본대사관에 보내는
    항의서한과 성명서 내용을 밝힌 뒤
    15일 오후 2시부터 17일까지
    주한 일본 대사관, 서울시청 앞, 청계광장 입구,
    국회 정문 앞, 새누리당 당사 앞,
    국방부 후문, 국정원 정문 앞 등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국대학생포럼>이 요구한 답변 시한은 오는 22일.
    이때까지 질의를 받은 정부 부처와 주한 일본 대사관이
    [공식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 다음은 <한국대학생포럼>이 15일 공개한
    [교육부 장관에게 보내는 항의서한],
    [교과서 논란 대안],
    [일본 정부에게 보내는 항의 성명]
    [주한 일본 대사 면담 요청서],
    [대통령께 드리는 서한] 전문(全文)이다.


    항 의 서 한


    교육부 장관님께

    대한민국의 교육부 장관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현재, 어느 곳보다 순수해야 할 교육계가 이념논쟁의 장으로 빨갛고 파랗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활동을 표방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전교조는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국가관을 심어주며 반정부 활동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또 어떻습니까?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 표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전범활동에 대한 미화를 서슴지 않는 등 우리 한국사에 대한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교육부가 내린 지침은 우선 교과서 논란에 대해서는 집필 기준을 만들 때부터 교육부 공무원이 참여 한다는 것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서는 日정부에 시정 요구서 전달이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감히 말씀드리지만 소극적인 대응이며,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아닙니다.

    저희 한국대학생포럼2.0이 1인 피켓시위를 하며 여론을 수렴하고 활발한 논의를 통해 대안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저희의 대안은 우선 교과서 논란에 대해서는 첫째, 교과서 집필 시 한민족의 역사를 세계사가 진보해 온 과정 속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집필을 하는 것이며, 둘째, 좌우 소모적인 논란의 정점인 용어를 각계에서 참여해 통일하여‘新역사용어사전’을 편찬해 교과서 집필 시 이 용어사전을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전교조의 악랄함에 대해서는 장관님께서도 익히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교조를 뿌리 뽑기 위해 합법노조를 신설하여 적극지원해주는 한편, 전교조가 청소년들 가치관 형성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학부모들에게 홍보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한중일이 공동으로 동아시아사(史)라는 이름으로 역사교과서를 집필하여 각 학교에 보급하게 하는 방안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며 이것을 장관님께서 한· 중· 일 사무국에 적극 건의하시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한국대학생포럼2.0이 대안을 제시한 위 사안들에 대해 이달 22일까지 답변을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한 국 대 학 생 포 럼



  • 성  명  서


    한국대학생포럼2.0이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한 현재 우리나라 교육계의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학사 교과서 채택 논란으로 불거진 이념적 편향성 교과서 논란이다.

    이 사태에 대해 교육부는 ‘집필기준을 만들 때부터 교육부 공무원이 참여 한다’는 방침을 내렸지만 ‘국정교과서로 회기하려는 수순인가’라는 논란만 일으키며 이 사태의 불씨는 더욱 커지고 있다. 둘째로 시급한 것은 정치활동을 표방하며 청소년들의 의식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전교조 활동에 대한 발본색원 방안이다. 마지막으로는 일본의 자국 교과서 내 한국사  왜곡 서술이다. 교육부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논란에 대해 日 정부에 시정 요구서 전달이라는 소극적 대응방안이나 검토 중인 상태다.

    첫째, 이번 교과서 논란에 대한 한국대학생포럼2.0의 대안은 다음과 같다.

    민음사가 기획하고 있는 『한국통사』시리즈와 같이 우리 청소년들이 배울 교과서를 세기 순으로 집필하여 세계사가 나아가는 방향에서 우리 한민족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어떠한 발전과정을 거쳐 왔는지를 이해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한국사 용어사전]을 객관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필하여 이념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최소한, 교과서를 만드는 데에 (가칭) ‘한국사 용어사전’을 따르도록 집필규정을 만드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바이다. 현재 근현대사교과서의 좌우 논란은 용어가 정립되어 있지 않은데서 소모적인 논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용어를 지정하는데 좌․우․중도 역사학자들과, 경제·인류·국어학자들, 그리고 외국 학자들이 참여하여 객관적이고 전문성이 보장된 결과물을 도출해야 한다.

    둘째, 전교조 활동에 대한 한국대학생포럼2.0의 대안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는 합법 노조를 신설해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전교조가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끼치는 악영향을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알려 전교조의 뿌리를 뽑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현재 전교조는 이미 존재의 명분을 잃고 있다. 노조법을 어긴 불법행위들과 명백한 이적행위들은 차치하더라도 아직 정치적 센텐스가 갖춰져 있지 않아 교사의 권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들에게 반 정부의식, 반 시장의식 등을 키워주며 정치활동을 종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본색원 방안이 시급하다.

    셋째, 우리 한국대학생포럼2.0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한중일 공동 역사교과서 편찬을 조속히 시행하여 중고등학교에서 동북아시아史라는 이름으로 가르치게 하는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 작업을 교육부가 나서서 한중일 사무국에 적극 건의하기를 제안하는 바이다. 이웃국가에 대한 역사왜곡은 일본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자행하고 있다. 이는 미래를 이끌어갈 한중일 청소년들의 역사인식과 이것이 발현될 주변국에 대한 의식 형성에 있어서 매우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뜨거운 논란의 쟁점인 교과서 얘기를 다시 하며 마무리 하겠다. 역사를 다루는데 있어서 제 1원칙은 일점일획 한 치의 오차나 거짓 없이 적확하게 서술하는 것이다. 한 민족의 역사를 전체 흐름 속에서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바라보는 역사관이 인류의 역사를 진보하게 해온 것이다. 21세기는 협력과 교류의 시대이다. 제대로 된 교과서라 함은 이러한 비전을 학생들에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한 국 대 학 생 포 럼


  • 면 담 요 청 서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에게 면담을 요청합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신도 요시타카 총무장관은 각각 2013년 12월 26일과 2014년 1월 1일, A급 전범들이 묻힌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였습니다.

    일본은 과거부터 강제징용과 위안부문제를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 왔습니다.

    또한 독도 영유권 주장이 날로 심해지고,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서술하며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스스로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일본의 극우적 행보와, 반성 없는 역사인식을 보며 한국대학생포럼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개탄스럽습니다.

    한국대학생포럼은 미래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이끌어 나아갈 지성인들이 모인 단체로써 앞으로의 우호적인 한일관계를 증진하기 위해서라도 위 사안에 대한 일본의 공식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이 같은 사유로 뱃쇼 고로 주한일본대사에게 면담을 요청하오니 22일까지 위 명시된 연락처 또는 메일로 필히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국 대 학 생 포 럼



  • 성  명  서


    한국대학생포럼은 지난 8일부터 3일 간,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정권의 반성 없는 역사인식과 극우적 행보를 규탄하며 대안을 묻는 1인 시위를 펼쳤다.

    과거부터 일본은 일제 강점기 시절의 만행에 대한 반성은커녕, 독도 영유권 주장, 역사교과서 왜곡,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 책임 회피, A급 전범들이 묻힌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등 국수주의에 취해 역사를 거스르는 극우적인 행보를 보이며 스스로 한일 관계 악화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 행위를 자행하였다.

    이러한 일본의 반성 없는 역사 인식에 관해 한국대학생포럼은 네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하나, 일본대사와의 면담을 요청한다.

    직접적인 면담을 통해 위 문제에 대한 일본의 공식적인 입장을 명확하게 들을 것이고,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교육을 받고 대학교를 진학한 일본대학생들과의 토론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다.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들이 직접 만나 과거 일제의 만행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은 물론이고 양 국 간의 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토론을 통해 결과를 도출한다면 분명 합리적 한일관계 개선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둘, ‘대일(對日) 일제 만행 인정 및 사죄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아키히토 일왕의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 등에 대한 사죄와 일본 A급 전범들의 전쟁 범죄를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일본과 중국 각지에서 전개할 것이다.

    셋, 일제만행의 사실관계가 정확한 객관적 증거를 발굴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현재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의 만행을 정황증거 외 정확하게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자료들이 미비하다. 한국대학생포럼은 이러한 객관적인 증거들을 발굴, 보완, 확충, 보전하는 활동들을 펼칠 것이다.

    넷, 한·중·일대학생포럼을 개최할 것이다.

    현재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한·중·일의 삼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과거역사와 각 국의 동북아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입장을 나눌 수 있도록 한·중·일대학생포럼을 개최하는 시도를 할 것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대한국민이 받은 고통은 결코 죽어서도 끝나지 않을 고통이다.

    슬픔은 잠시 멈출 수 있지만, 고통의 기억은 영원토록 끝나지 않는다. 일본은 이 사실을 명확히 직시하고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한국대학생포럼은 앞으로도 끝까지 일본의 극우적이고 국수주의적인 태도를 견제할 것이다.


    한 국 대 학 생 포 럼



  •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


    친애하는 대통령님.

    저희 한국대학생포럼 회원 일동은 故박정희 전 대통령님과 육영수 여사님의 명명덕(明明德)과 친민(親民)의 마음을 저희의 부모님세대를 통하여 깊이 보고 배웠습니다.

    월남 파병의 전송과 파독광부와 간호사의 배움, 환송 위로방문에서 그들의 손을 붙잡고 함께 흘리신 그 눈물과, 민족양심을 지키려한 애국심은 나라사랑의 근간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려 애쓰시는 대통령님의 노고에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이 글에 담아 전합니다.

    친애하는 대통령님.

    지난 1년 간 야권과 재야단체는 대선불복과 국론을 분열, 획책하며 혼란을 꾀었고 결국 국가안보수호의 최첨병이자 최후의 보루인 국정원 무력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복지예산과 기념사업예산으로 인하여 국방비마저 삭감되었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본격적으로 김정은 유일체제 구축을 시작하였으며 일본 아베 정권은 전범 참배, 독도 영유권 주장 등 극우적인 행보를 보이며 국내와 동북아 정세가 심히 불안상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대학생포럼은 위와 같은 국가 비상시국 전반에 관하여 국민 모두에게 이에 대한 대안을 물었고, 저희만의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한국대학생포럼의 대안에 관한 대통령님의 의견과 구상을 듣고자 하오니 숙고하여 아래 제시한 대안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한국대학생포럼 회원 일동은 2012년 11월 15일, 당시 대선후보이셨던 대통령님을 초청하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대하여 아직까지 깊은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이에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및 임원일동이 대통령님과 직접 면담을 하며 위 사안과 더불어 현재와 미래의 대한민국 정세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같은 면담이 성사된다면 대통령님 또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과의 열린 대화의 장이 되는 소중하고 역사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한국대학생포럼이 제시한 대안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의견공유를 위하여 면담 성사가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人不知不慍(인부지불온)... 明明德(명명덕), 親民(친민), 新民(신민) 止於至善(지어지선)

    위 문구로 작금의 국가정세에 낙담치 마시고 가일층 일신하시기를 바라며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한 국 대 학 생 포 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