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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후 朴대통령 지지도 과연 올랐을까?

한국갤럽 조사, 국정수행 지지율 53%..3주전 보다 5%p 상승철도파업 일단락 등 기존 지지층 신뢰 한층 더 강화돼

입력 2014-01-10 16:10 | 수정 2014-01-11 01:18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3%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인 3주 전(12월 셋째주)보다 5%p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 6일
취임 후 처음 가진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국갤럽이
7~9일 전국 성인 9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53%였으며 부정 평가는 39%였다.

부정률은 여전히 40%에 가깝지만,
긍정 평가자가 50%대를 회복하며
기존 지지층의 신뢰가 한층 강화됐다고 한국갤럽은 분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도
43%가 [좋았다]고 응답했다.
25%는 좋지 않았다고 답했고,
31%는 의견을 유보했다.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본 사람은
전체 응답자 중 절반 가량이었다.

응답자들은 기자회견이 좋았던 이유로
[경제 정책/구상](19%)을 꼽았다.
[통일/대북/이산가족](13%),
[원칙/소신/비타협](12%),
[기자회견 자체](8%) 등도 호평을 받았다.

기자회견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일방적/독단적/불통](20%)이었다는 응답이 많았다.

[실현 가능성 없음](13%),
[늘 하던 이야기/짜여진 각본](12%) 등의 이유도 있었다.

응답자들이 꼽은
박 대통령의 가장 인상적인 말은
역시 [통일은 대박](28%)이었다.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국정 전반에 걸친 여러 주제를 언급했는데,
공식 석상이나 대통령에게서는 예상치 못했던
유행어의 일종인 '대박'이라는 단어는
호불호를 떠나 국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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