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사회시민회의>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좌파세력의 역사교과서 [선동-협박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유호열>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고려대 교수), 
    <조동근> 공동대표(명지대 교수), 
    <김민호> 사무총장(성균관대 교수), 
    <김기수> 바른교육권실천행동 대표(변호사), 
    <이성호>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 
    <이지수> 명지대 북한학과 교수, 
    <조희문> 인하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한상일> 한국기술교육대 산업경영학부 교수 등 
    25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학교의 자율성이 가장 존중받아야 할 교육적인 문제가 
    정치적인 이슈로 부각되는 대한민국 현실에 통탄한다"면서 
    "이 배경에는 전교조를 비롯해 오랜 시간 역사왜곡을 주도해 온 세력과 
    일부 [좌파언론의 조직적인 선동]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들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