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로맨스가 필요해3 ⓒ CJ E&M
2014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
(연출:장영우 / 극본:정현정)가
첫 내부 시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드라마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내부 시사를 진행했다.<로필3>가 베일을 벗자 관계자들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작품에 집중했으며,
시사에 참여한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모두가
작품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특히, 여성들은
김소연(신주연 역)을 비롯한
왕지원(오세령 역), 박효주(이민정 역), 윤승아(정희재 역)
각각의 로맨스는 물론
직장 생활에서 알파걸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녀들의 모습에 완벽하게 감정이입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시사에 참석한 한 30대 남성 관계자 역시
"로필3를 보니 여성들이 원하는 로맨스와,
그간 몰랐었던 그녀들의 속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얘기 했을 정도로
남성 관계자들에게도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드라마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처럼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
제작자로써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
지난 시즌 [로필 폐인]들을 양산한
정현정 작가의 독보적인 필력과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로필3>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200%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제작진
한편,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
오는 13일(월)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