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가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진에 대한 보도에 해명했다. 
    9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웨이보에서 나온 사진 아닌데. 내 웨이보엔 그런 사진 없어요! 없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날 앞서 복수매체는 박신혜가 지난 8일 홍콩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찍은 사진을 '박신혜의 웨이보'에 게재됐다고 보도했다. 
  • ▲ 박신혜가 언급한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
    ▲ 박신혜가 언급한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
    해당 사진에서 박신혜는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해 가슴골을 훤히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박신혜가 트위터에서 해명한 글에 의하면 해당 사진은 박신혜가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것이 아니며, 출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사진이라는 것. 
    이에 박신혜는 해당 사진을 자신이 올리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불쾌한 심경을 전하게 됐다.
    한편, 박신혜 노출사진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참 이상한 사람 많다" "박신혜 짜증나겠다" "어쩐지 사진에서 너무 노출됐더라" "저런사진 올릴 언니가 아니라고 생각함" "박신혜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위)뉴데일리, (아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