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지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꺄아. '감격시대' 첫방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두근두근 떨려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우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만들어 보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지우는 잡티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빛나는 외모를 과시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편,지우는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전설의 주먹' '설인' 등에 출연했으며, KBS 드라마 '일말의 순정' SBS '호박꽃 순정'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또한 오는 15일에 첫 방송될 KBS 드라마 '감격시대'에 김옥련 아역을 맡았다. 또한 최근 영화 '카트'에 캐스팅돼 그룹 엑소 멤버 디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출처=지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