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장윤주 가로수길 데이트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답게 롱 코트에 색만 다른 커플 비니를 매치해 센스있는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노홍철과 장윤주는 길에 멈춰서서 한 곳을 함께 응시하고 있어 두 사람의 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IF 만약에'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노홍철은 장윤주와 가상 결혼을 하게됐다. 
    이날 장윤주와 노홍철은 가상 결혼을 한 설정으로 하루 동안 노홍철의 집에서 신혼부부로 지내게 됐고, 장윤주는 실제 결혼을 했다는 생각으로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윤주는 부끄러워하는 노홍철을 다독이며 과감한 스킨십, 장난기 가득한 성격, 여성스러운 성숙미 등 그동안 그녀게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노홍철 장윤주 가로수길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깜짝 진짜 열애설 난줄" "잘 어울린다" "같이 밀라노가 주thㅔ요" "이러다 밀라노 같이가겠네" "볼수록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