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꽃보나 누나> 6회에서는 스플리트 여행 첫날 개인쇼핑에 나서는 이승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선물을 사기 위해 골목의 여러 가게를 둘러봤고, 이에 제작진은 “엄마 선물 사? 여자친구 선물 사야지”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그러면 난 열 개 사야되겠네”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러한 이승기 발언은 공개연애 중인 소녀시대 윤아를 떠올리게 하며 네티즌들은 “엄마에 소녀시대 멤버 9명을 더하면 10명”이라는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앞서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승기가 막상 고른 물건은 아기옷이었다. 이승기는 “아는 사람의 조카가 정말 귀엽게 생긴 애가 있다”며 조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사진=tvN 꽃보다누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