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4년 전인 2010년 2월 SBS '강심장'에서는 MC를 맡고 있던 이승기와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가 만났다. 

    당시 진행자였던 이승기는 이미 방송을 통해 수차례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혀왔던 윤아의 출연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윤아를 앞에 두고도 "좋아 죽겠다"고 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행동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송채환이 이승기에게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 것을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 요청에 당황한 이승기는 "제가 어떻게"라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잘 부탁해"라며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승기의 머리를 쓰다듬는 스킨십에 윤아는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수줍어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돼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는 디스패치의 1월 1일 단독보도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 2014년 공개커플 1호가 됐다.

    [사진 출처=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