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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댄스 본능은 시상식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났다.12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부에서는 걸그룹 크레용팝과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의 믿음, 가윤, 마음, 유빈이 함께 등장해 ‘빠빠빠’ 축하무대를 꾸몄다.
특히, 유재석은 리듬을 타기 시작하더니 크레용팝의 직렬5기통 춤이 이어되자 자리에서 벌썩 일어나 춤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뿐만 아니라 함께 있던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도 함께 댄스를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유재석 빠빠빠를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빠빠빠 역시 날유”, “유재석 댄스 본능은 아무도 못말려”, “유재석 빠빠빠 신났네!”, “유재석 즐기는 모습 보기 좋다”, “유재석 빠빠빠 귀여워”, “유재석 도대체 못 추는 춤이 뭐야?”, “유재석 때문에 분위기 후끈후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빠빠빠, 사진=201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