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가 스키장에 나타났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8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키장에 있는 이윤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기 어린 표정 속에서 극중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엿보인다.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윤지는 이번주 방송에서 사랑스러운 12월의 신부가 된다. 허례허식 없이 양가의 축복 속에서 서로의 미래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상박커플’의 결혼식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광박과 상남은 스키장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설원 위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전달할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촬영 중간중간 스태프들과 눈싸움도 하는 등 이윤지가 매우 활발했다”고 전했으며 소속사 관계자는 “(이윤지가) 오랜만에 스키장이 왔다. 본인의 스키실력이 후퇴하지 않은 것에 감격하더라”고 전했다.

    이윤지 스키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윤지 스키장 막 찍어도 화보”, “이윤지 갈수록 예뻐지네”, “이윤지 스키장 설원 위 여신 등극”, “이윤지 볼수록 매력있어”, “이윤지 스키장 직찍 하얀 눈보다 미모 눈부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스키장,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