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선수 곽유화(20,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참여한다.
    28일 오후 4시 '2013-2014 프로배그 NH 농협 V리그'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곽유화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1시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후 3시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곽유화의 이름이 오르는 등 곽유화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곽유화는 지는 11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힐만큼 사랑스러운 외모를 지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앞서 곽유화는 지난 19일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앞머리를 위로 묶어 올린 일명 '사과머리'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79cm의 장신인 곽유화는 늘씬한 몸매와 뽀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배구계의 수지'라고 불리고 있다. 
    한편, 배구선수 곽유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경기 꼭 봐야지"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곽유화, 고예림 때문에 도로공사 팬한다" "화장하면 수지랑 비슷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곽유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