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영이 관능미 넘치는 화보가 새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인영은 과거 뮤지컬 매거진 제-엔(SEHEN) 화보를 통해 뮤지컬 <아이다>의 여주인공으로 변신, 사막의 더운 열기 속 에스닉과 섹시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화보 속 유인영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체를 팔로만 가린 과감한 포즈와 곧게 뻗은 팔 다리를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인영은 모델 출신답게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와 S라인을 드러내며 그간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맘껏 과시했다.

    한편, 유인영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한유라 역을 맡아 단 3회 출연만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인영, 사진=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