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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36)이 애프터스쿨 주연(26)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소지섭의 소속사 측은 23일 “소지섭과 주연이 친한 것은 맞지만 확인 결과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 미국여행을 갔다왔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일축했다.
앞서 우먼센스 1월호는 10살 차이인 배우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동안 극비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우먼센스 측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은 엠블랙 지오의 주선으로 2012년 여름 소개팅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우먼센스는 “소지섭과 주연은 <유령>이 끝난 직후 소개팅 자리에서 만났고 자연스레 교제를 시작했다”며 “소지섭과 주연은 주로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뉴데일리 DB,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