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첫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매종은 [추블리]라는 애칭과 함께 전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브랜드 팬콧과 함께 한 이번 추사랑 화보는 23일 일본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촬영이 진행됐다. 전형적인 패션 화보에서 탈피해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냈다.

    촬영 당시 추성훈은 베이비시터 없이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촬영 내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진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추사랑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화보 정말 귀여워”, “부러운 부녀 사이”, “추성훈 추사랑 다정한 모습에 야노시호 질투하겠네”, “추사랑 엄마  닮아 모델 포스”, “추사랑 화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 추사랑 화보는 메종 2014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사랑 화보, 사진=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