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손하가 이민호, 김우빈과의 밀착포즈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윤손하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13일 서울 강남 논현동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윤손하는 “오늘 상속자들 종방연이 있었다. 나는 18살 딸이 있는 강한 엄마 역을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다. 어려웠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고 즐거웠다. 게다가 멋진 배우들과 함께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손하는 <상속자들>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민호 품에 안겨 사진을 찍거나 김우빈과 머리르 맞대고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드는 등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손하 밀착포즈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손하 밀착포즈 이민호와 김우빈 옆에서 부럽다”, “상속자들 종방연 분위기 가족 같네”, “윤손하 밀착포즈 질투 나는걸”, “나도 저기에서 사진 찍고파”, “윤손하 밀착포즈 유부녀라서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손아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김지원)의 어머니 이에스더 역으로로 열연을 펼쳤다.

    (윤손하 밀착포즈, 사진=윤손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