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정지훈의 진솔한 모습 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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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 CJ E&M
월드스타 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음악전문채널 <Mnet>은
내년 1월 비의 컴백을 앞두고
이와 관련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방송한다고 밝혔다.2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비의 앨범 준비 과정 등
월드스타로서의 화려한 면모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 정지훈의 진솔한 모습 등
순수한 매력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
- ▲ 비 ⓒ CJ E&M
이를 위해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비의 일본 투어 등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취재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특히 <이효리의 오프 더 레코드>, <2NE1 TV> 등
그 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인을 통해 본 비의 진짜 모습을
날 것 그대로 살려 보여주고
의외의 장소에 설치한 관찰 카메라로
마치 눈앞에서 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하는 등
차원이 다른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시청자가 비에 대해 궁금한 점은
월드스타로서의 화려한 수식어에 감춰져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의 인간적인 모습일 것이다.
비의 사적인 모습과 공간을
은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담아내
진정성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신천지 PD
비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는
<레인 이펙트>는
19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