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 괴물 류현진이 토크쇼에 나타났다!

지난 9일(월) MBC 여의도에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 녹화가 진행됐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는
야구이야기를 다룬 정통 토크쇼로
방송인 김성주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섰으며,
김인식 대한야구위원회위원장,
허구연 MBC 스포츠 해설위원이 함께했다.

류현진은 오랜만에 만나는 시청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인식 대한야구위원회위원장,
허구연 MBC 스포츠 해설위원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히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가기 전
한국에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경기 BEST 5>를 함께 살펴보며,
데뷔전부터 첫 완봉승까지
당시의 상황과 숨겨진 뒷이야기를 전해,
스튜디오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번 토크쇼를 통해
야구선수 류현진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했다.
류현진은 큰 몸집과 어울리지 않는 의외의 모습으로
귀여운 유머감각을 뽐내며
3시간 내내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매우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 제작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는
류현진의 야구 인생을 되짚어보며,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황홀했던 야구선수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다룰 예정이다.

[ 사진제공=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