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타잔', 개봉일 확정생동감 넘치고 역동적인 본 포스터 공개 화제


  • 전 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 [타잔]이 3D로 새롭게 태어났다.

    [타잔 3D]는 야생에서 고릴라의 손에 키워져 정글의 왕이 된 타잔이
    정글에 숨겨진 전설을 파헤치려는 악당들에 맞서
    정글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거대한 어드벤처를 그리고 있다. 

    영화 사상 최초로 [아바타]의 최첨단 모션 캡쳐 기술을 100% 사용한 [타잔 3D]는
    거대한 스케일과 최첨단 영상 혁명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 특히, 실제 아프리카 비롱가 화산을 배경으로 촬영,
    안개가 자욱한 활화산과 거대 정글 등 야생의 신세계를 담아내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생생한 영상을 선사한다. 

    게다가 부모를 잃은 소년이 새로운 고릴라 가족을 만나고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정글의 왕]에 이르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도 담고 있다.

  • 이제껏 본적 없는 전혀 새로운 타잔의 탄생을 알릴 [타잔 3D]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실제와 같은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타잔 3D]의 본 포스터는
    타잔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 정글의 상공을 가르는 타잔의 모습은 늠름한 위용을 자랑하고
    동시에 수풀로 우거진 정글 속 고릴라들과 헬기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더욱이 "새롭게 태어난 정글의 왕,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이전의 타잔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보여주었던 것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풍부해진 스토리로 업그레이드 된 타잔을 기대케 하고 있다. 

    정글의 왕 타잔의 거대한 모험을 예고하는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타잔 3D]는 내년 1월 9일 개봉된다.

  • [사진 제공 = 영화사 하늘]

    [Synopsis]

    가족을 잃은 소년
    아프리카의 깊고 깊은 정글,
    가족과 함께 정글 탐험을 떠났다가 헬기 추락사고 후,
    홀로 살아남은 어린 소년 제이제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사고의 잔해 속에서 제이제이를 발견한 고릴라 칼라는
    어린 소년을 자신의 아들처럼 보살핀다.
    낯선 정글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 동물들과 교감하며
    야생의 세계를 배우기 시작한 소년은
    어느 새 정글의 왕 <타잔>으로 거듭난다. 

    정글의 왕, 그의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한편, 정글에는 7천만년 전 우주에서 떨어진
    신비한 운석이 잠들어 있다.
    지구 전체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전설의 운석을 차지하기 위한 사람들이 정글을 위협하고,
    타잔은 정글을 지키기 위한 거대한 모험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