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개인 교수>의 완결편 <화려한 외출>(감독 고경아)의 주연을 맡은 김선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0년생 배우 김선영은 19금 러브 레슨 <화려한 외출>에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통해 주연 배우로 등극했다.

    배우 김선영은 걸그룹 오로라에서는 가수로, 중국에서는 모델로, 그리고 오는 12월에는 배우로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있다.

    김선영은 최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모두 장악하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섹시 스타 중 한 명이다. 특히, 이십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슈퍼 동안과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S라인 몸매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았다.

    김선영은 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는 인기 작곡가 희수로 변신,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한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사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승호(변준석)의 이야기를 그린다.

    (화려한외출 김선영, 사진=레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