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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노래]에서 5위에 올랐다.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12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노래 TOP 10]을 발표했다.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5위에 올랐으며, 아시아권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타임지는 “9명으로 구성된 한국 그룹 소녀시대는 후크송으로 엄청난 효과를 낸 팀이며 아시아에서 이미 메이저급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했다.
[올해의 노래 TOP 10]에는 다프트펑크의 [겟 럭키](Get Lucky)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하임의 [더 와이어](The Wire), 국내 힙합계 디스전에 쓰인 빅션의 [콘트롤](control) 3위에 랭크됐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1월4일 미국 뉴욕 Pier 36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싸이, 저스틴 비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 대단하다”, “역시 월드돌”,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 축하해요”, “소녀시대 글로벌 인기 이 정도였어?”,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 뿌듯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5위, 사진=타임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