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원이 폭탄발언으로 <마녀사냥>을 초토화 시켰다.

    영화 <캐치미>로 호흡을 맞춘 김아중과 주원이 오는 6일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평소 남자 게스트에게 짓궂기로 유명한 <마녀사냥> MC들은 주원의 등장에 계속해서 그에게 장난기 섞인 멘트를 건넸다. 이에 주원은 어쩔줄 몰라 하며 순수남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주원은 신동엽의 가르침에 금방 현장분위기에 적응한 채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특히, 주원은 “여성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디냐”라는 질문에 “배. 살집이 좀 있는 것이 좋다. 겹치면 더 좋고”라고 답해 MC에게 고수라는 칭찬을 받으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 영화 <캐치미>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주원 폭탄발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