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윤한 이소연 커플이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윤한과 이소연은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웨딩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드레스샵에서 촬영용 드레스를 고른 뒤 예물샵에 들렀다. 윤한은 이소연에게 가장 화려한 목걸이를 해주며 가격을 물었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한 이소연 커플은 목걸이에 놀란 가슴을 추스르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반지를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갔고 윤한의 팔불출 행동이 본격화 됐다. 윤한은 이소연이 드레스를 갈아입을 때마다 연신 “예쁘다”를 남발했고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소연도 부끄러워했지만 예쁘다는 말에 내심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며칠 뒤 두 사람의 웨딩촬영이 시작됐고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이 사진에 그대로 담겼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윤한과 소연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웨딩촬영은 사진작가가 “신랑 신부님 뽀뽀 하세요”를 요구하자 난관에 부딪혔고 윤한 이소연은 “내가 잘못 들은 거 아니지?”라며 얼굴을 붉혔다다.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이 공개되는 MBC <우결>은 1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