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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팝 사이트 올케이팝이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해당 사진과 함께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10일 올케이팝은 에일리(24·본명 이예진)로 예상되는 여성이 전신 누드로 노래는 부르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일부 웹사이트와 커뮤니티에 이 사진이 다수 업로드됐다”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사진 속 여성이 에일리인지는 알아서 판단하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전신 누드로 춤을 추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명이 어두워 에일리와 동일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언뜻 닮아 보이기도 한다.
이에 대해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재미교포인 에일리는 지난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보여줄게’, ‘유 앤 아이(U&I)’, ‘얼음꽃’ 등으로 음원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