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의 미용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역시 잘생겼고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아놔 화면에 잡히려고 기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를 중심으로 김희철과 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인은 설리 두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고개를 빼꼼히 내민 김희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설리는 파마 중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등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설리 미용실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미용실 깜찍 러블리”, “다정한 세 사람 모습 보기 좋다”, “설리 미용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궁금해”, “김희철과 사진 자주 찍네”, “설리 미용실에서도 굴욕없는 미모”, “강인과 김희철 설리의 매니저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 미용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