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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한가인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바자(Bazar) 11월호를 통해 현대무용과 패션이 어우러진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한가인은 난 2년간 꾸준히 갈고 닦은 현대무용 실력을 뽐냈다. 화보 속 한가인은 누드톤 상의와 검은 타이즈에 토 슈즈를 신고 발레리나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가인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운동예찬론자는 아니지만 운동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됐다. 무용을 통해 마음도 다스릴 수 있었고 나만의 본능적인 에너지도 끌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가인 화보가 담긴 바자는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가인 화보, 사진=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