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 속 개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영국 애견단체 켄넬 클럽은 [올해의 애견 사진]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개된 사진은 16세 이하 아이들만 응모가 가능한 [내가 개를 사랑하는 이유](I Love Dogs Because) 부문 선정작이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동물 인형들 사이에 숨어있는 두 마리의 진짜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9살 소녀 케이트 데이비스는  “1등을 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커서 훌륭한 동물 사진 작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인형 속 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 속 개를 찾아라”, “인형인 척 해도 안 속아!”, “인형 속 개 진짜가 어디에 있지?”, “인형 속 개 정말 귀여워”, “인형 속 개 찾기 너무 어려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형 속 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