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파격 행보![최자]에 이어 [버벌진트]까지 참여, 다음은 누구?

  •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발표를 앞둔
    가수 신승훈이 래퍼 최자에 이어 두 번째로
    버벌진트와의 협업을 공개하고 나서 주목된다.

선 공개곡인 [내가 많이 변했어]를 통해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신승훈은
또 다른 수록곡 [러브위치(Love Witch)]에선
엄친아 래퍼 버벌진트를 피처링으로 참여시키는 파격 행보를 이어갔다.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래퍼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신승훈의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는
힙합 비트를 녹여낸 트렌디한 음악은 물론,
브리티시 팝, 디스코,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버벌진트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러브위치(Love Witch)]는
80년대 디스코를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2013년 버전의 디스코]곡.

펑키한 보컬의 신승훈과
중저음 톤의 화려한 랩핑을 선보인 버벌진트의 완벽한 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승훈의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는
지난 2008년과 2009년 발매한 [라디오 웨이브(Radio Wave)]와
2009년 [러브 어클락(Love O'clock)]에 이은
[쓰리 웨이브즈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 Waves of Unexpected Twist)] 시리즈의
완결작이다.

신승훈은 오는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표한 뒤
11월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지강에서
[2013 더신승훈쇼-그레이트 웨이브(2013 THE신승훈SHOW-GREAT WAVE)]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