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종된 3억 년 전 대형 지네가 공개됐다.

    최근 해외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3억 년 전 대형 지네]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지네의 정확한 명칭은 아르트로플레우라로 석탄기에 살았던 초대형 절지동물이다. 3억년 전 대형 지네는 최대 2.6m까지 자랐고, 북미 지역이 서식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서운 생김새와 달리 초식성 동물로 추정되며, 덩치가 컸던 이유는 당시 지구 대기에 산소 비중이 높았고 지상에 대형 천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3억 년 전 대형 지네 징그러워”, “초식성이라고 해도 무서운 걸”, “3억 년 전 대형 지네 크기 어마어마해”, “보기만 해도 후덜덜”, “3억 년 전 대형 지네 소름 돋는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