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우식이 <심장이 뛴다>에서 119 구급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최우식은 SBS <심장이 뛴다>를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보이며 의젓한 모습으로 임무를 수행해내 팀 내 에이스 대원으로 거듭난 것.
     
    지난 8일 정규편성 후 첫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 평소 피와 바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 최우식은 구급 출동 전 소방대원 선배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연습을 시작했다.

    고독사 현장에 출동한 최우식은 두려움으로 힘들어하며 선배들의 배려 속에 결국 현장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후 구급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확실히 인지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번째 구급 출동에서 두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하는 뇌종양 환자가 있는 현장에 출동 했을 때는 알아서 비닐봉지를 휴대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쉴 새 없이 환자를 돌보고 등 환자가 편히 있을 수 있게끔 배려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선배 대원의 칭찬을 받은 최우식은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 사랑 받는 막내이자 신입 대원 에이스로 등극했다. 더불어 최우식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특유의 따뜻한 꽃미소 매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최우식 대견하다!”, “한 단계 훌쩍 성장한 모습에 내 심장도 덩달아 두근두근!”, “정말 힘들었을 텐데 선배들에게 항상 예의 바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의젓한 모습이 여지없는 남자다잉!”, “구급대원의 에이스 등극! 앞으로 심장이 뛴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의 성장기로 정규 첫 방송을 뜨겁게 달군 SBS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