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지난 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 두 사람은 장준환 감독과 동료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은 회색 니트에 야구모자와 뿔테 안경으로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송혜교는 편안한 셔츠와 메탈시계로 단아하면서도 청순 미모를 뽐냈다.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진정한 민폐 관객”, “자체발광 남신 여신”,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에서 빛이 나네”, “이것은 비주얼 쇼크”,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다정한 연인 같아”, “최고의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