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평 속에 방송됐던 <연애를 기대해>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났다.

    요즘 세대의 적나라한 연애관을 유쾌하게 그린 KBS 2TV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가 10월 1일 연속 방송된다.

    방송 직후 “연애를 기대해 정말 이대로 끝인가요?”, “연애를 기대해 진짜 대박 드라마 정규 편성 원해요” 등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파격적인 재방송을 결정한 것.

    특히, 정규 드라마가 아닌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가 재방송 되는 것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방송은 10월 1일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30분간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연애를 기대해>는 최다니엘(차기대 역), 보아(주연애 역), 임시완(정진국 역), 김지원(최새롬 역)의 핫 한 라인업과 감각적인 연출, SNS 연애코칭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3박자를 이루며 색다른 드라마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연애를 기대해> 한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후 쏟아진 시청자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와 같이 재방송 편성을 하게 됐다. 드라마에 많은 애정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연애를 기대해,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